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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례문화 선도 김홍진 The-K라이프 대표

등록일 2010.09.13 | 조회수 8,140

2010. 09. 07 [이코노믹리뷰]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믿음직한 일류 회사로 키우겠다"

 

신뢰와 예로 입소문 .... '예다함' 출시 8개월 만에 회원 3만 명 돌파 눈앞

 

 

 

상조회사 하면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2년 전 한 TV 개그 프로그램에서 상조회사의 CF를 패러디한 코너가 큰 인기를 모은적이 있다. 다양한 상황에 처한 고객을 대상으로 도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직원들이 진지하지만 상식 밖의 황당한 서비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그 웃음 이면에는 무책임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조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이렇듯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진 상조업계에 새로운 콘셉트와 혁신적인 서비스로 일대 파란을 일으킨 주역이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 The-K라이프다.


 

교직원공제회 출자 ... 혁신 서비스로 승부

 

The-K라이프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실시한 두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의 회원들이 상조 서비스 제공을 희망한 것을 계기로 탄생했다. 주변에서 이용했던 상조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했거나 상조회사로 인해 피해를 봤던 교직원들의 요구가 예상 외로 컸다. 이에 따라 올 1월 초, 프리미엄 상조 브랜드 '예다함'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상조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우리 섞인 시선들이 많았다. 한국능률협회는 시장이 워낙 소규모인 데다 신규 진출에 따른 업계의 견제로 가입자 수가 6000여 명 안팎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밧나갔다. 첫 선을 보인지 3개월 만에 회원수 2만 명을 돌파하여 시장에 돌풀을 일으켰다. 지난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에 입점해 또 한 번 화재를 낳았다. 이처럼 예다함이 크게 인기를 끄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신뢰감을 주는 데서 출발한다. The-K라이프는 한국교직원공제회를 기반으로 국내 상조업체로는 최대 규모인 500억 원에 이르는 탄탄한 자본금을 갖고 설립돼 재무 안정성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자본금 1억 원도 안되는 영세 업체들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파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합리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에 목말라하던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파 해낸 서비스 차별화 전략이 적중했다. 전국 자체 직영망 구축을 통한 책임 서비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비용을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 해약 때 불입 원금을 전부 환불해 주는 '불입 원금 전액 환불제', 가입 상품 내용과 다른 지급 물품 사용 때 전액 환불 및 무료 장례를 제공하는 '부당 행위 보호제', 고급 장례용품 사용을 위한 투명한 입찰 시스템 등 기존 상조업체 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시도하고 나선 것.

 

특히 장례지도사의 영업 활동을 일체 금지했다. 그동안 대다수 업체들이 회원을 끌어 모으느라 장례지도사에게 영업까지 겸하게 하면서 생긴 소비자 피해 사례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다. 대신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법인 영업이 그것이다. 현재 KTB투자증권, 현대증권,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5개 기업과 법인 제휴를 맺고 이를 통해 절감되는 마케팅 비용을 해당 제휴기업의 가입자들에게 5회 할인 등의 혜택으로 환원한다. 또 장례 관련 학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의 정규직 채용 방식을 채택, 인적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였다.

 

김홍진 The-K라이프 대표는 "획기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가격 부풀리기, 뒷돈 거래와 같이 업계에 만연돼온 관행을 뿌리 뽑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런 노력 때문에 예다함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예다함 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보셨나요? 가족처럼 챙겨주는 직원들에게 감동받았다. 예를 다하는 장례 도움에 고맙다. 택시비 등 다른 비용을 일절 받지 않아 놀라웠다. 등 고객 이용 후기를 보면 진심어린 감사 인사와 칭찬이 대부분이다." 부실 서비스, 고객 돈 횡령, 회사 파산 등으로 얼룩진 상조업계에 예다함은 확실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조손가정에 무료 지원 사회 공헌도

 

'예의와 정성을 다한다 는 예다함의 정신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자료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을 많이 보게 됐다. 갑자기 조부모가 돌아가게 될때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손자녀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료로 장례를 지원하는 것이다. 30여년 간 교육계에 몸담은 김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느 대목이다.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의 조손가정과 학교장이나 해당 교육장이 추천한 조손가정의 장례행사를 무료로 지원했다는 구상이다 지난 7월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매년 30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다함은 내게 새로운 학교라고도 볼 수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신뢰와 예를 함께 나누고 배운다는 의미에서다. 예다함이 대한민국 상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국민과 기업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믿음직한 브랜드로 커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

 

김 대표는 조만간 국내 상조시장 질서가 새롭게 재편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개정된 상조업법(할부거래법)이 오는 18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개정된 법은 기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자본금 3억 원 이상, 금융기관에 고객 회비 50% 예치 등 상조업체의 자격 요건이 크게 강화했다.

 

"할부거래법이 시행되면 많은 영세 상조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합종연횡을 통해 생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재정이 건전한 회사만 살아남는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옥석을 가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

 

심심찮게 들리는 몇몇 대기업의 상조시장 진출 소문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발전적인 전망을 내놨다. "국내 상조시장 규모는 대략 7조 5000억원으로 추산할 수있다. 상조시장이 중소기업에게 더 적합한 영역이라고 보지만 대기업들이 많이 뛰어들면 시장 수준이 향상되면서 '상조산업'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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