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라이프 상조브랜드 ‘예다함’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 수상

- 스포츠서울, 동아일보, 매일경제 브랜드 대상 이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서도 수상

- 투명한 장례문화를 이끈 것이 수상이유

39년 전통의 자산 18조 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해 설립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 www.yedaham.co.kr)의 프리미엄 상조브랜드 예다함이 또 한번 광고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부각되는 상조회사임을 증명했다.

예다함은 12월 8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한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광고 및 공익캠페인부문에서 ‘예다함 예와 정성 도리’편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 20주년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방송, 사진, PR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한 작품에게 수요되는 상이다.

그 외에도 지난 16일에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광고부문 우수상 수상, ‘동아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리딩기업 선정’, ‘스포츠서울’이 주관하는 2010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리딩기업’은 동아일보 창간 9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슬기로운 대처를 통해 산업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성장하고 있는 47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예다함은 삼성전자, 두산 중공업, 현대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함께 상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렇듯 예다함이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이유는 최근 몇몇 상조업체의 비리 등으로 상조업계의 신뢰도가 추락하며 기존 고객이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상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고 또한 기존 상조업체와는 다른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간의 상조업체는 장례용품 리베이트와 장례식장에서의 노잣돈 요구 등 부당한 인습이 유지되어 유가족들의 피해가 잇따랐다. 또한 대형 상조업체들의 횡령 등으로 신뢰가 떨어진 상황이다. 예다함은 상조업체 중에서 뒤늦게 시작했지만 1년 만에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의 횡령, 리베이트 등 각종 비리로 얼룩져 있는 상조업계의 새로운 장례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예다함의 박만수 전무는 “최근의 수상은 소비자에 대한 예다함의 진심이 전달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