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라이프 예다함, 상품 가입 시 1년~10년까지 납입기간 자유선택제 실시

- 상조업계 최초로 CRM 개념 도입한 멤버십 프로그램 실시 등으로 일 가입자 수 300건 돌파

- 고객 로열티 강화와 고객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 예정

자산 18조 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 www.yedaham.co.kr)의 프리미엄 상조브랜드 예다함이 상조서비스 가입 시 납입기간을 기존의 일시납, 3년 납, 5년 납, 10년 납에서 고객이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상조회사의 경우 대부분 납부기간이 월 납 기준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에 반해, 예다함의 경우 자신의 현재 재정상태나 지출계획에 따라 1년~10년까지 납부기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K라이프의 박만수 전무는 “예다함은 브랜드 론칭 때부터 고객의 편리와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시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납입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사소할 수 있지만 개인 사정에 따라 다양한 니즈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일 가입자 수가 300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다함은 지난 달 상조업계 최초로 여행？레저？생활？문화？의료 분야에서 패밀리사와 제휴사의 서비스 이용 시 높은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he-K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